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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17 참가
‘2017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
20개국 214개사 참가… 6. 20(화) ~ 22(목)까지 코엑스서 진행
 L’Oreal, Unilever, P&G 등 Global 화장품 회사들은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원료 ‘Sustainability’(지속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원료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는 원료는 보다 더 친환경적인 시스템과 Origin 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원료 쪽으로 어렵지 않게 대체를 해 나가고 있고 또한 그것을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 Certificate of Social Responsibility)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흐름에 가장 이상적인 원료가 미국 Aprinova사의 Neossance Squalane 입니다. 에코서트 인증의 식물성스쿠알란으로 순도가 매우 높아 상대적 안전성이 극히 우수한 제품으로 유기농사탕수수의 발효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사탕수수는 현재 지속가능성이 가장 우수한 곡물 중의 하나 입니다.
또한, Neossance Squalane과 같은 공정으로 만들어 지는 Hemisqualane은 분자량이 squalane의 반으로 사용감이 매우 가볍고 산뜻해, 현재 chemical oil, silinone oil(D5 etc.), Isohexadecane 등의 대체원료로 많은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EpiSkin사에서 수입하고 있는 인공피부조직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동물실험 반대 대안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인공 피부 조직은 주로 피부자극이나 유효성 테스트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EpiSkin의 HCE(Human Corneal Epithelium) model 이 OECD Guide Line에 등록되어 관련 회사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T-Skin(Reconstructed Human Full Thickness Model)의 공급은 보다 폭 넓은 분야의 연구에 활용되어 medical device 등 새로운 제품의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RHPE(Reconstructed Human Pigmented Epidermis), HGE(Human Gingival Epithelium), HOE(Human Oral Epithelium), HVE(Human Vaginal Epithelium) model들을 소개 했습니다.

MFCI는 중국의 유기자외선차단제 제조사로서, 기존 원료대비 저렴하면서 품질은 떨어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로레알, J&J 등 세계적인 회사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어 품질 면에서도 인증이 되어 있는 회사로, 앞으로 국내의 제조사에 저렴하면서 좋은 품질의 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전시회에서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우진파우더의 보석파우더는 당사가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있는데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많은 회사들로부터 견본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밖에 당사는 Tanglewood Lab의 남태평양 통가왕국에서 재배된 해조류에서 추출한 후코이단, Tatsuuma Honke Brewing사의 발효사케로 만들어지는 Glyceryl Glucoside, Sakamoto Bio사의 극한지방에서 자라는 시베리아 낙엽송 추출물, Nippon Starch사의 Hydroxypropyl Starch, Nahls Corporation사의 anti-aging 유효성분, 천연계면활성제등 다양한 원료들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였습니다.